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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션지가 주목한 6살 스타일 아이콘
파이낸셜뉴스 | 2017-08-23 13:53:05
[사진=코코 인스타그램]

참신하고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6살 어린이가 있다.

14일(현지시간) 패션지 엘르는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꼬마 패셔니스타 코코를 소개했다.

[사진=코코 인스타그램]

멀리서도 확 튈 것만 같은 옷 차림에 깜찍한 얼굴. 6살 꼬마 코코는 명품 브랜드 옷부터 빈티지 의류까지 모든 종류의 의상을 무리없이 소화해 낸다.

지난해 유명 패션지 보그 역시 코코를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지목한 바 있다. 샤넬 등 유명 브랜드 파티나 패션쇼에 초대를 받기도 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코코 인스타그램]

부모의 스타일링일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한다. 코코의 부모가 도쿄 하라주쿠에서 빈티지 의류 매장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코의 옷 차림은 대개 코코가 직접 고른 것들이라고 한다. 또래 친구들은 인형놀이를 하면서 놀지만 코코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바로 '옷 고르기'다.

[사진=코코 인스타그램]

엄마 미사토씨는 코코가 두 살때 이미 옷장에서 자신이 입고 싶은 드레스를 고르기 시작했으며, 세 살때부터 본격적으로 패션과 옷 쇼핑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부모는 코코가 미래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어떤 선택이라도 딸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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