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장남 서진석, 스킨큐어 대표 선임
뉴스핌 | 2017-10-20 15:47:00
뉴스핌 | 2017-10-20 15:47:00
[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068270)그룹 회장의 장남 서진석 씨가 셀트리온스킨큐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19일 셀트리온스킨큐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문광영 전 대표가 지난 12일 사임함에 따라 서 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서 신임 대표는 문 전 대표가 셀트리온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대표 대행을 맡아왔다. 셀트리온스킨큐어 대표 외 셀트리온생명공학1연구소 본부장도 겸임하고 있다.
올해 34살인 서 대표는 서울대학교 동물자원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했다. 지난 2014년 셀트리온연구소에 입사한 후 지난해 7월 셀트리온스킨큐어 부사장 직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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