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섬,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한국경제 | 2017-11-13 09:08:05
한국경제 | 2017-11-13 09:08:05
한섬이 3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섬은 전 거래일보다 1800원(5.51%) 내린 3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섬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6억4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4% 감
소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2823억6800만원으로 91.9% 늘었고, 순이
익은 67억800만원으로 38.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송하연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시
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4분기 실적은 견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한섬의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내렸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섬은 전 거래일보다 1800원(5.51%) 내린 3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섬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6억4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4% 감
소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2823억6800만원으로 91.9% 늘었고, 순이
익은 67억800만원으로 38.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송하연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시
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4분기 실적은 견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한섬의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내렸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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