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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건축물 10곳 중 9곳 ‘지진 취약’…내진설계 강화했지만, 대비 미흡
SBSCNBC | 2017-11-17 16:18:42
■ 11월 17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민간건축물 10곳 중 9곳 ‘지진 취약’…내진설계 강화했지만, 대비 미흡


국내 내진설계 기준이 30년 동안 꾸준히 강화됐지만 민간건축물의 내진율은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뀐 주차장 관련 규정 때문에 늘어난 필로티 방식 건물의 내진 성능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는 인센티브를 주는 등의 방안으로 내진율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 청약 위축지역 청약통장 가입 한 달 지나면 ‘1순위’…해당지역 우선 청약도 사라져

앞으로‘청약위축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한 달이면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고 거주자 우선 청약 요건도 사라집니다.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청약 위축지역에 혜택을 주기로 한 것인데요.

천안, 거제, 울산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정되면 전국 어느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게 됩니다.

◇ 서울 명동, 세계 8번째 임대료 높아…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높은 상권 미국 ‘뉴욕 5번가’

서울 명동이 세계에서 8번째로 임대료가 비싼 상권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높은 상권은 미국의 뉴욕 5번가였습니다.

특히 명동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타격이 있었음에도 높은 수준의 임대료를 보였는데요.

이번에 중국과의 관계가 복원되면 명동의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임대료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 오늘의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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