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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 아시안 골프 어워즈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부문 1위 등 3관왕
파이낸셜뉴스 | 2017-11-17 17:29:05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가 지난 16일 베트남 다낭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2017 아시안 골프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대표이사 김영재) 오션코스가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스카이72 골프&리조트는 지난 16일 베트남 다낭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2017 아시안 골프 어워즈’에서 이 외에도 김영재 대표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이정분 캐디가 올해의 캐디에 선정 되는 등 3관왕에 올랐다. 오션코스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LPGA투어 개최지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최상의 코스관리로 LPGA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페셜 어워드인 캐디상을 수상한 이정분 캐디는 2005년 스카이72에서 처음 캐디를 시작한 13년차 베테랑이다. 스카이72에 내장한 고객들의 라운드 이후 평가 결과와 스카이72 자체 캐디 서비스 평가 프로그램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 ‘아시안 골프 어워즈‘는 스카이72 골프&리조트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캐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높은 평가를 했다.

‘아시안 골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 그룹에서 선정하며, 골프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린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업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상 중 하나로 매년 초부터 7월말까지 인터넷을 통해 각 부분별 투표를 진행해 그 중 유효한 표를 받은 곳을 기준으로 하며,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시상을 하고 있다.

한편 시상에 앞서서는 매해 전 세계 골프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골프발전을 위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의 파슨스 익스트림 골프 (PXG)의 로버트 파슨스 회장과 중국 미션힐즈 그룹의 테니얼 추 부사장, 니클라우스 사장 폴 스트링거 등 약 21명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세계 골프 산업의 미래를 다루는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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