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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제조·서비스업 경기 소폭 후퇴
뉴스핌 | 2017-11-25 00:17:00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이번 달 미국 제조업 경기가 지난달보다 후퇴하며 금융시장 기대보다 느린 확장세를 보였다.

스타벅스 <사진=블룸버그>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24일(현지시간)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3.8로 10월 최종치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 전망치 54.8을 밑도는 수치기도 하다.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11월 제조업 산출지수는 54.3으로 10월보다 소폭 하락했고 신규수주지수는 54.3으로 10월 54.7보다 낮아졌다.

11월 서비스업 PMI는 54.7로 10월 최종치 55.9보다 후퇴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포괄하는 종합 PMI는 10월 55.7보다 내린 54.6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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