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벤쿠버서 北 비핵화 재확인
SBSCNBC | 2018-01-17 08:23:29
SBSCNBC | 2018-01-17 08:23:29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압박과 대화를 병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미·일과 캐나다, 영국 등 20개국 외교장관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의에서 '북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제재와 압박을 지속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평창올림픽을 전후로 대북 관여 노력을 경주하면서 비핵화라는 목표의식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미·일과 캐나다, 영국 등 20개국 외교장관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의에서 '북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제재와 압박을 지속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평창올림픽을 전후로 대북 관여 노력을 경주하면서 비핵화라는 목표의식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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