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지난해 손실 45억달러로 61% 늘어
파이낸셜뉴스 | 2018-02-14 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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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전년도에 비해 손실 규모가 61% 증가했다고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버는 이날 지난해 4·4분기를 포함해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손실 규모는 2016년의 28억달러에서 45억달러(약 4조8500억원)로 급등했으며 다라 코스로우샤히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한 4·4분기 손실은 전분기의 14억6000만달러에서 11억달러(약 1조1800억원)로 다소 줄었다.
블룸버그통신은 우버가 보유한 현금이 약 60억달러(약 6조4600억원)로 전년도에 비해 13%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버는 이날 지난해 4·4분기를 포함해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손실 규모는 2016년의 28억달러에서 45억달러(약 4조8500억원)로 급등했으며 다라 코스로우샤히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한 4·4분기 손실은 전분기의 14억6000만달러에서 11억달러(약 1조1800억원)로 다소 줄었다.
블룸버그통신은 우버가 보유한 현금이 약 60억달러(약 6조4600억원)로 전년도에 비해 13%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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