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오영식 사장, 호남권역 "안전대토론회" 개최
프라임경제 | 2018-03-19 07: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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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레일 오영식 사장은 지난 16일, 전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호남권역 '안전대토론회'에 참석해 현장직원의 안전에 대한 제안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했다.
오영식 사장 주재로 진행된 안전대토론회는 사람중심·현장중심의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취임 후 3번째로 호남권역(전남, 전북, 광주본부 등)에서 개최했으며, 현업 기관사, 역무원, 차량·시설·전기 분야 유지보수담당자 등과 자율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안전토론회 주제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작업환경 개선 방안 △분야별 작업방식에 대한 휴먼에러 감소 방안 △현장업무 적용에 적합하지 않는 제도개선 △안전관련 현안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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