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남궁옥분, 박원숙에게 캘리그라피 선물
한국경제 | 2018-03-24 21:28:02
한국경제 | 2018-03-24 21:28:02
‘같이 삽시다’ 남궁옥분이 박원숙에게 캘리그라피를 선물했다.
24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남궁옥분이
남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남궁옥분은 박원숙, 박준금, 김혜정, 김영란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다
도 세트, 9가지 잡곡과 전기밥솥을 갖고 왔다. 남궁옥분은 저녁메뉴로 9곡밥과
쭈꾸미 볶음을 먹은 후에 박원숙을 위해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사람입니다”와 “당신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등이 담
긴 글을 적어 캘리그라피 액자로 만들었다. 이후 박원숙에게 액자를 선물했고,
박원숙은 감동했다.
한편 남궁옥분은 1978년 ‘보고픈 내친구’로 데뷔한 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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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남궁옥분이
남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남궁옥분은 박원숙, 박준금, 김혜정, 김영란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다
도 세트, 9가지 잡곡과 전기밥솥을 갖고 왔다. 남궁옥분은 저녁메뉴로 9곡밥과
쭈꾸미 볶음을 먹은 후에 박원숙을 위해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사람입니다”와 “당신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등이 담
긴 글을 적어 캘리그라피 액자로 만들었다. 이후 박원숙에게 액자를 선물했고,
박원숙은 감동했다.
한편 남궁옥분은 1978년 ‘보고픈 내친구’로 데뷔한 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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