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북한 대외경제성 부상이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방문 길에 올랐다고 러시아 RIA 노보스티가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러시아 대사관은 자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리광근 북한 대외경제성 부상을 환송했다"고 전하며 "논의는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노동자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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