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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운송 사업부, 왑텍과 합병 근접" - 로이터
뉴스핌 | 2018-05-21 09:49:00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제너럴일렉트릭(GE)에서 기차 엔진을 만드는 운송 사업부가 미국 철도용 부품업체 왑텍(Wabtec)과 거의 합병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21일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GE 로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이르면 이번주 초에 합병된 회사 가치를 200억달러 넘게 평가한 합병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GE 최고경영자(CEO)인 존 플레너리가 사인한 계약 중에서는 가장 큰 건이 될 전망이다. 존 플레너리는 작년 8월 회사의 비용 감축 및 주가 부양이라는 임무를 갖고 CEO에 취임했다.

다만 막판에 합병 계약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고 소식통은 부연했다. 

GE와 왑텍 측은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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