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日 정부 “북미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언급 트럼프 높게 평가”
뉴스핌 | 2018-05-23 14:26:00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정부가 북미정상회담 연기 가능성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장을 지지하고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노가미 고타로(野上浩太) 일본 관방 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중요한 것은 (정상회담) 개최 자체가 아니라 핵·미사일, 납치 문제를 진전시킬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북한으로부터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강한 의지를 갖고 노력하고 있는 것을 일본으로서는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가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연기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자회견 중인 노가미 고타로 관방 부장관. [사진=내각공보실]

 

goldendog@newspim.com

靑 "북미정상회담 성사될 것…남북관계 재개되길 희망"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지금 열리지 않으면 아마 다음에 열릴 것"...로이터 (속보)
트럼프 "원하는 조건을 얻지 못하면 북미정상회담 안할 것" (속보)
펜스 "북미정상회담에 추가 양보 없을 것..개최는 여전히 희망적"
美, '리비아 모델' 후퇴...북미정상회담 불씨 살리기..트럼프 "지켜보자"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