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교통,교육,자연,생활편의 다 갖춘 ‘김포한강 롯데캐슬’ 6월 공급 예정
한국경제 | 2018-05-24 07:33:02
롯데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내 Ab-22블록에 공공지원 민간임
대주택인 ‘김포한강 롯데캐슬’을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1440-14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
, 32개 동, 전용면적 67~84㎡ 912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7㎡ 206가구, △84㎡ 706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만 구성됐다.

이 단지는 교통, 교육, 자연, 생활편의시설 등의 정주여건이 우수하며, 롯데건
설만의 샤롯데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부터 교육, 자연, 생활편의시설까지… 인프라 다(多) 갖췄다

‘김포한강 롯데캐슬’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먼저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과 장기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운양역(예정)을 이용하여 김포공항역까지 20분, 서울역까지 40분대로 접근 가
능하고 여의도역, 광화문역, 강남역까지는 50분대로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수도권제2순환도로(인천-김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을 이용하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인근으로는 검단일반산업단지, 김포양촌산
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고, 김포시 최대 규모(600만㎡규모)의 산업단지인 &lsqu
o;김포골드밸리’도 2020년 6월 준공예정으로 약 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각 산업단지로의 직주 근접성이 뛰어나다.

교육시설로는 운양초•중•고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
능하고 인접한 장기동 학원가 및 12월 개관 예정인 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도서관
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오솔길공원, 모담공원, 한강중앙공
원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김포한강점),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장기동
),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2018년 하반기 오픈 예정) 등 대형 쇼핑시설이 반
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건설만의 특화 서비스로 주거 만족도 ‘UP’

롯데건설만의 샤롯데(Charlotte)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계약자는 가전제품 렌
탈 서비스를 통해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처럼 직접 구매하기 부담스럽
거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생활가전제품을 저렴하게 이
용할 수 있다. 또한,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와 아침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조식 배달 서비스, 홈케어, 아이돌봄 등의 각종 생활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
정이다.

자녀의 출산, 분가 등으로 가구원이 증감한 경우에는 같은 단지 내에서 면적형
(구 평형)을 바꿔 이동할 수 있다. 근무지 변경 등의 이유로 입주민이 다른 지
역으로 이주해야 할 때는 전국에 위치한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뉴스
테이 포함)으로의 이동이 가능한 캐슬링크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입주민이 중
도 퇴거 시 발생하는 위약금도 면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롯데그룹 계열사의 공통 멤버십인 ‘엘포인트’와도 연동돼
임대료나 관리비 등 생활비를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다. 향후 입주시에는 롯데
건설만의 자산운영서비스 플랫폼인 “엘리스(Elyes)”에서 샤롯데 서
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주거시설에 대한 책임관리가 이루어질 예
정이다.

‘김포한강 롯데캐슬’은 오는 6월 사업지 내 샘플하우스를 마련해
외관 및 거실 전경, 안방, 침실, 주방 등의 내부를 실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후 공급아파트로 계약 이후 올해 즉시 입주 가능하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8년 11월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