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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당혹한 靑 "의미 파악 시도 중"
뉴스핌 | 2018-05-24 23:50:51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발표와 관련해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려고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뜻이 무엇인지, 그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려고 시도 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최근 당신의 발언에 나타난 엄청난 분노와 공개적인 적대감에 근거할 때 이번에는 오랫동안 계획된 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느낀다"며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개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전경 /김학선 기자 yooksa@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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