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놀라운 토요일' 아무도 몰랐던 지상렬의 능력!
한국경제 | 2018-05-26 16:03:04
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을 앞둔 '놀라운 토요일'에는 지상렬이 첫 게스트로 등
장해 큰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놀라운 토요일'은 tvN의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
너인 '도레미 마켓'에서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는 전
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
한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노래 받아쓰기에 앞서 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다. 그는 "학교에서 받아쓰기로 신동소리를 들었다. 거의 팔만대장경도 한번에
쓸 정도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것. 이날 지상렬은 평소 친분
이 있던 신동엽과의 특별한 케미는 물론, 특유의 입담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기
존 멤버들과도 더할 나위 없는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90년대 가요계의 지갗동을 일으켰던 이정현과 2005년 데뷔
한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한다. 특히 슈퍼주니어
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키는 슈퍼주니어와 같은 소속사라
말하며 "이건 먹으라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는 것. 지금까지 키는 같은 소
속사인 태티서, 엑소, 소녀시대의 노래가 등장한 미션에서 2승 1패의 전적을 기
록하고 있어 더욱 오늘 방송에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
송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