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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베트남 하노이?다낭 등 2개 하늘길 운항재개
파이낸셜뉴스 | 2018-05-27 10:05:05
양양~베트남 하노이노선,...오는 6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56항차 운항예정.

양양~베트남 다낭노선...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총 16항차 운항 예정.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양양공항 베트남 하노이.다낭 2개 하늘길이 운항재개된다 고 27일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베트남 하노이노선은 180석 규모의 A320 베트남 비엣젯항공이 오는 6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56항차 운항한다.

강원도는 양양공항 베트남 하노이.다낭 2개 하늘길이 운항재개된다 고 27일 밝혔다. 양양~베트남 하노이노선은 180석 규모의 A320 베트남 비엣젯항공이 오는 6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56항차 운항하고, 양양~베트남 다낭노선은 180석 규모의 A320 베트남 비엣젯항공이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총 16항차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시간은 양양공항 오전 8시 5분 도착, 오전 9시 5분에 출발한다.

또, 양양~베트남 다낭노선은 180석 규모의 A320 베트남 비엣젯항공이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총 16항차 운항한다.

운항시간은 양양공항 오전 6시 30분 도착해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한다.

이들 공항이용객은 72항차 운항에 2만1520명이 예상되고, 베트남 관광객은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남이섬, 설악산, 강릉 동계올림픽 시설 등 도내 관광지와 문화자원을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양양공항 동남아 무비자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고, 입국자는 강원도와 서울에서 15일간 무비자로 체류한다.

양양~하노이, 양양~다낭노선의 지난 운항실적은 하노이 28항차 7815명, 다낭 17항차 3876명 등 모두 45항차 운항에 1만1691명이다

강원도는 관계자는 “강원도 베트남본부가 있는 호찌민과 양양공항간 신규 하늘길 개설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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