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스페셜 DJ 정준영, 엉뚱+발랄 매력 발산
한국경제 | 2018-06-19 17:56:02
한국경제 | 2018-06-19 17:56:02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스페셜 DJ로 나선 정준영이 살
이 찌지 않는 비결을 언급하며, 중독성 가득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준영은 한 청취자의 '살 찌지 않는 비결을 알려달라'는 문자에 대해 "운동 중
독이면 이미 몸짱 됐을 거다. 비공개 SNS에 한 번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살 안
찐 이유를 발견했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댓글을 엄청 달더라.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리겠다. 이 정도 꿀팁을 알려드린 적이 없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비결은 어금니가 없어야 한다"며 "술 먹다 어금니가 썩어서 빠졌다. 밥
많이 먹으면 한 쪽으로만 씹으니까 아프고 밥맛 떨어지고 해서 잘 안 먹게 된
다.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치과에서 협박 전화가 오는데 체중관리를 위해 하지
않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외에도 박명수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한 방송에서 제가 박명수 형님보다 김
준호 형님이 재미있다고 소신 발언을 한 적 있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박명수
형님은 신경을 안 쓰신다는 거다. 그리고 또 형님이 일이 생기니까 제가 출동했
다는 것"이라고 능청스레 말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찌지 않는 비결을 언급하며, 중독성 가득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준영은 한 청취자의 '살 찌지 않는 비결을 알려달라'는 문자에 대해 "운동 중
독이면 이미 몸짱 됐을 거다. 비공개 SNS에 한 번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살 안
찐 이유를 발견했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댓글을 엄청 달더라.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리겠다. 이 정도 꿀팁을 알려드린 적이 없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비결은 어금니가 없어야 한다"며 "술 먹다 어금니가 썩어서 빠졌다. 밥
많이 먹으면 한 쪽으로만 씹으니까 아프고 밥맛 떨어지고 해서 잘 안 먹게 된
다. 임플란트 해야 한다고 치과에서 협박 전화가 오는데 체중관리를 위해 하지
않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외에도 박명수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한 방송에서 제가 박명수 형님보다 김
준호 형님이 재미있다고 소신 발언을 한 적 있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박명수
형님은 신경을 안 쓰신다는 거다. 그리고 또 형님이 일이 생기니까 제가 출동했
다는 것"이라고 능청스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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