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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8Gb LPDDR5 D램' 개발
SBSCNBC | 2018-07-17 08:13:52
SBSCNBC | 2018-07-17 08:13:52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8Gb LPDDR5 D램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2014년 8Gb LPDDR4 D램을 양산한 지 4년 만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8Gb LPDDR5 D램은 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D램보다 성능이 1.5배 향상됐습니다.
5G와 모바일 AI에 필요한 속도·용량·절전 특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입니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한진만 전무는 "향후 차세대 D램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IT시장 변화를 가속하고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 8Gb LPDDR4 D램을 양산한 지 4년 만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8Gb LPDDR5 D램은 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D램보다 성능이 1.5배 향상됐습니다.
5G와 모바일 AI에 필요한 속도·용량·절전 특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입니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한진만 전무는 "향후 차세대 D램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IT시장 변화를 가속하고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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