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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지만, 탬파베이 이적후 1호 홈런... 오승환은 시즌 13번째 홀드
뉴스핌 | 2018-07-22 11:25:00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최지만은 이적후 첫 홈런, 오승환은 시즌 13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겸 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1삼진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이 탬파베이 이적후 첫 홈런을 터트렸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지난 달 탬파베이로 이적한 최지만의 첫 홈런이자 올 시즌 3번째 홈런이다. 최지만은 밀워키 브루어스소속이던 5월19일 미네소타전에서 1호 홈런을 쏜 뒤 6월10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만루포 홈런으로 쳐낸 바 있다.

이날 최지만은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1대3으로 뒤진 9회말, 마이애미의 카일 베어클로의 2구째 시속 약 152㎞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비거리 140m짜리 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밀워키는 1점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2대3으로 패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 시즌 13번째 홀드를 잡아냈다.
오승환은 같은 날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4대1로 앞선 8회초 등판,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0개의 공을 던져 1이닝을 삼자범퇴 시킨 오승환은 13번째 홀드와 함께 평균자책점은 2.74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4대1로 승리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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