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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中대사 "신뢰 쌓아 오판 막아야"
파이낸셜뉴스 | 2018-09-22 10:17:06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 대사 /사진=연합뉴스



미중 무역전쟁이 가열된 가운데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 대사가 미중간 신뢰를 쌓아 오판을 막을 것을 촉구했다.

22일 신화망 등에 따르면 추이톈카이 대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9주년 경축 행사에서 "중미 간에 이견과 갈등이 존재하는 것은 정상"이라며 "양측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상호 신뢰를 쌓아 오판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추이 대사는 이날 미국에 거주하는 화교, 유학생, 중국기업 대표 6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중국은 중미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을 지키기 위해 양국 관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과 미국은 세계 최대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으로 협력만이 유일하고도 정확한 선택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공동의 책임"이라고 말했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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