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추석(24일) 연휴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됐다. 

2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를 이용하면 이날 오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8시간 10분 소요된다.

버스전용선을 이용하는 고속버스를 타더라도 서울→부산 6시간10분, 부산→서울 6시간50분이 걸린다.

울산도 승용차 예상 소요시간은 비슷하다. 서울→울산 7시간 40분, 울산→서울 8시간 30분이다.

광주에서 서울로 귀경하는데는 7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 방향은 6시간30분을 잡아야 한다.

서울에서 강릉과 반대방향인 강릉 서울은 모두 4시간4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고속도로 교통정보[자료=고속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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