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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 건강한 귀리로 만든 ‘리얼오트바’ 출시
파이낸셜뉴스 | 2018-10-17 16:47:06

엄마의 사랑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푸드 ‘엄마사랑’이 건강한 귀리로 만들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책임질 수 있는 시리얼바 ‘리얼 오트바’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엄마사랑은 2007년 시리얼바 설비라인 준공 이후 18년 4월 새롭게 신설하면서 독일 졸리社 의 초콜릿 가공라인까지 갖추며 BAR 제형제품의 모든 제형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라인을 갖추게 되었다.

‘리얼오트바’는 홈플러스에서 공식 선보인 이후, 3주 만에 45만 개가 판매된 화제의 시리얼바다. 건강한 귀리를 특수공법으로 20%나 함유시켜 고소함을 살렸고, 통귀리의 씹는 맛을 가미해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수 있게 출시됐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귀리는 섬유질과 단백질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꼽히며,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장수국가 대표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엄마사랑 ‘리얼 오트바’는 건강한 귀리와 함께 다양한 건강원료를 더해 ‘브라질넛’ 제품과 ‘다크초코’ 제품 두 종류로 출시됐다. 다양한 곡물, 견과, 과일에 브라질넛은 초코 Bottom & Deco가 적용됐고 다크초코 제품에는 초코가 full coating 되어 빠르게 에너지를 채워준다.

제품은 건강한 귀리와 함께 호밀, 보리 등의 곡물과 땅콩, 아몬드, 브라질넛 등의 견과, 시금치, 케일, 양배추, 호박, 양파, 당근, 사과, 블루베리, 표고버섯 등의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 등이 첨가됐다.

특히 ‘리얼오트바’는 제품 1개 30g 당 126 kcal ~ 161 kcal로 다이어터들의 배고픔을 빠르게 채워주어 폭식을 예방해주는 시리얼바로서 뛰어난 활용성을 보인다. 아침 먹을 시간이 부족할 때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아이들의 간식, 등산, 캠핑에도 제격이다.

㈜엄마사랑 관계자는 “리얼 오트바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가심비라는 소비 트렌드를 적용해 건강하고 가벼운 식사를 책임질 수 있도록 개발된 식품”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의 원재료부터 생산까지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 오트바는 출시 이후 현재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바 1개당 단가 500원으로 출시되어 맛있고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심비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엄마사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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