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여경래표 ‘새뱅이튀김’에 모두 만족...김수미 “우리엄마는 왜 안 튀겨줬지”
한국경제 | 2018-10-17 21:54:02
한국경제 | 2018-10-17 21:54:02
‘수미네 반찬’ 여경래가 새뱅이(민물새우)로 튀김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여경래 셰프가
막간을 이용해 새뱅이로 튀김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요리 재료에 대해 “지금 아니면 못 먹는 거다”라며
“이 음식에는 정말 추억이 많다. 내가 어렸을 때 바구니 가지고 냇가에
가서 잡았다. 민물새우 ‘새뱅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새뱅이로 무찌개를 끓였고, 여경래는 새뱅이튀김을 제안하며 새뱅이에
밑간을 하고 반죽을 만들었다.
튀김 전문 여경래표 새뱅이가 튀겨지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은 &ldquo
;색깔 너무 이쁘다. 벌써부터 먹어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뱅이튀김이 완성되자 이를 시식한 김수미는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다&
rdquo;라고 극찬하며 “우리 엄마는 왜 안 튀겨줬지”라고 말해 웃음
을 자아냈다.
여경래는 “민물새우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설명했고, 게스
트 김미숙은 “그냥 새우보다 더 연하고 감칠맛이 난다”라며 그 맛
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받았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여경래 셰프가
막간을 이용해 새뱅이로 튀김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요리 재료에 대해 “지금 아니면 못 먹는 거다”라며
“이 음식에는 정말 추억이 많다. 내가 어렸을 때 바구니 가지고 냇가에
가서 잡았다. 민물새우 ‘새뱅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새뱅이로 무찌개를 끓였고, 여경래는 새뱅이튀김을 제안하며 새뱅이에
밑간을 하고 반죽을 만들었다.
튀김 전문 여경래표 새뱅이가 튀겨지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은 &ldquo
;색깔 너무 이쁘다. 벌써부터 먹어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뱅이튀김이 완성되자 이를 시식한 김수미는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다&
rdquo;라고 극찬하며 “우리 엄마는 왜 안 튀겨줬지”라고 말해 웃음
을 자아냈다.
여경래는 “민물새우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설명했고, 게스
트 김미숙은 “그냥 새우보다 더 연하고 감칠맛이 난다”라며 그 맛
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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