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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 2019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발표..108홀 선발전 통해 확정
파이낸셜뉴스 | 2018-11-10 20:29:05
108홀 선발전을 거쳐 태극 마크를 달게될 2019 골프 남여 국가대표.
대한골프협회(KGA)는 2019년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을 선발, 발표했다.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리조트 오션-마운틴-밸리코스에서 지난 5일부터 총 108홀 경기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국가대표 12명(남여 각각 6명)과 국가상비군 31명(남자 17명, 여자 14명) 등이다. 이번 선발전에는 올 시즌 국가대표로 활동한 선수와 우수한 성적을 거둔 43명(남자 23명, 여자 20)이 참가했다.

선발전 결과 남자 국가대표로는 박준홍(제주고2)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김동은(한체대 3), 오승현(청주신흥고2), 배용준(대전체고3), 피승현(광탄중2), 박형욱(한체대 1) 순으로 이었다. 여자 국가대표는 1위 손예빈(신성고1)을 비롯해 2위 황정민(대전여방통고1), 3위 서어진(수성방통고2), 4위 이예원(문정중3), 4위 윤이나(창원남중2), 6위 김재희(인천금융고2)가 선발됐다. 선발된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선수들은 2019년 한해 동안 태극기를 달고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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