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대장암 치료제 임상1상 내년 하반기 시작…강화에 시약 생산 공장 건설
한국경제 | 2018-11-14 15:21:05
한국경제 | 2018-11-14 15:21:05
바이오기업 쎌바이오텍이 경기도 김포시 본사에 대장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
4공장을 건설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쎌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약은 대장암 치료에 효능이 있는 유전자 재조합 유산균
을 장에 정착시켜 치료하는 의약품이다.
이번 공장에서는 대장암 치료제의 임상에 쓰이는 시약을 생산한다. 완공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내년 하반기 국내에서 환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1상
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병훈 hu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공장을 건설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쎌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약은 대장암 치료에 효능이 있는 유전자 재조합 유산균
을 장에 정착시켜 치료하는 의약품이다.
이번 공장에서는 대장암 치료제의 임상에 쓰이는 시약을 생산한다. 완공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내년 하반기 국내에서 환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1상
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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