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신문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정성, 자율규제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 언론의 선정성과 관련해 심도깊은 토론을 벌였다. 

15일 인터넷신문위원회는 한국프레스선터 19층 매화홀에서 '선정성, 자유규제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인터넷 언론의 선정성에 대한 자율규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의 좌장은 문철수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가 맡았다.

패널로는 심재웅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이승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청소년보호팀장,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조용만 비즈니스워치 대표 등이 참석했다.

▲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이 '선정성, 자율규제의 길을 묻다'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인터넷신문위원회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선정성, 자율규제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김병희 서원대학교(광고홍보학과)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인터넷신문위원회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선정성, 자율규제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토론회에서 조용만 비즈니스워치 대표(맨 오른쪽)가 패널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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