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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으로 초보자도 쉽게 인테리어 한다
파이낸셜뉴스 | 2018-11-17 18:23:05
집 꾸미기 열풍 등으로 인테리어·리모델링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인테리어를 처음 시도하는 초보자들은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연결해주고, 인테리어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면 좋다.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 중개 및 비교 견적 서비스는 물론 인테리어 스타일 검색 및 상담, 시공 등 인테리어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6만개 인테리어 시공 사례
모든 인테리어의 첫 단계는 공간 및 스타일 구상이다. 예쁜 집 리모델링을 원하지만, 정작 어떤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인스테리어는 ‘빅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는 약 6만여 개에 달하는 시공 사례 중 소비자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빅데이터가 선별, 추천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평수나 예산, 공간, 스타일, 컬러 등 세분화된 필터 항목을 간단히 체크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시공 업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포트폴리오 검색’을 통해 집 또는 매장 전체의 다양한 사진들을 세트로 확인할 수 있어 전반적인 공간을 구상하기에 탁월하다.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스크랩 가능하며, 다양한 시공사례를 살펴보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인테리어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실제 시공 상담 시에는 ‘공간검색’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재 별로도 검색할 수 있고, 부엌의 경우는 아일랜드형, 일자형 등 상세 검색 조건도 줄 수 있어 구체적인 시공 상담이 가능해 유용하다.

■믿을 수 있는 시공사 선택
인테리어 스타일을 결정했다면, 내가 원하는 공간을 제시한 조건에서 만족스럽게 구현해줄 시공사를 선정해야 한다. 인스테리어는 지역 내 상위 10% 평판을 가진 제휴점 만을 선별, 추천하는 ‘인테리어스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A/S 직원 보유 유무, 포트폴리오, 고객 평판 등 엄격한 역량 검증을 통해 선별된 인테리어 업체들만 인스테리어의 제휴점으로 등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인스테리어의 약 400여개의 우수 제휴점을 통해 합리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업체를 선정하여 무료 비교 견적을 받아본 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할 수 있다.

인스테리어는 공사비를 받고 공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는 '먹튀', 계약서에 명시된 자재와 다른 자재로 시공하는 '자재 바꿔치기', 하자 보수공사를 해주지 않는 'AS 미이행' 등 인테리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3대 핵심 사고를 책임 보장하고 있다. 시공업체, 고객과 공시화된 ‘3자 계약’에 따라 인테리어 사고 발생 시 인스테리어가 시공 마무리를 책임진다.

■홈퍼니싱 아이템 소품도
인테리어에서 가구나 소품 등은 큰 몫을 차지한다. 인스테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리모델링 전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템도 구매 가능하다. 거실, 주방, 욕실 등 공간별 가구나 조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한샘, 나뚜찌, 서울번드 등 인기 인테리어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기획전을 통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 전 과정을 원스탑으로 제공해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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