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효과' 휘발유 가격 2주 연속 하락세
SBSCNBC | 2018-11-17 18:48:28
SBSCNBC | 2018-11-17 18:48:28
유류세 인하 효과 등으로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평균 85.2원 하락한 1575.2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주 하락분까지 합치면 2주 만에 114.9원 내린 것으로, 휘발유 가격이 1500원대로 내려간 것은 5월 넷째 주 이후 처음입니다.
자동차용 경유도 한 주만에 56.2원 내린 1419.2원에 판매되면서, 지난 8월 셋째 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1652.6원으로, 전주보다 72.6원 내렸지만 전국 평균보다 77.4원 높았습니다.
오늘(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평균 85.2원 하락한 1575.2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주 하락분까지 합치면 2주 만에 114.9원 내린 것으로, 휘발유 가격이 1500원대로 내려간 것은 5월 넷째 주 이후 처음입니다.
자동차용 경유도 한 주만에 56.2원 내린 1419.2원에 판매되면서, 지난 8월 셋째 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1652.6원으로, 전주보다 72.6원 내렸지만 전국 평균보다 77.4원 높았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