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채용비리’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오늘 첫 재판
SBSCNBC | 2018-11-19 08:37:47
SBSCNBC | 2018-11-19 08:37:47
신한은행 신입사원 부정채용 의혹을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첫 재판이 오늘(19일) 열립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 오후 2시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협의로 불구속 기소 된 조 회장과 인사담당 부행장 윤 모씨 등의 첫 공판을 엽니다.
조 회장은 2015년과 2016년, 은행장으로 재임하면서 입사 지원자 30명의 점수를 조작하고, 남녀 성비를 맞추기 위해 지원자 101명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 오후 2시 업무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협의로 불구속 기소 된 조 회장과 인사담당 부행장 윤 모씨 등의 첫 공판을 엽니다.
조 회장은 2015년과 2016년, 은행장으로 재임하면서 입사 지원자 30명의 점수를 조작하고, 남녀 성비를 맞추기 위해 지원자 101명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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