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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중앙분리대 현장감사
파이낸셜뉴스 | 2018-11-22 00:53:06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중앙분리대 현장감사.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만안구청 행정감사를 하는 21일 안양노변 무단횡단 방지 중앙분리대 설치를 확인하고자 안양일번가 일원을 방문하고 설치 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무단횡단 방지 중앙분리대가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으로 보행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이나, 현재 설치된 중앙분리대의 일부 구간이 높낮이, 재질, 설치 간격, 색상 등이 달라 가로미관에 저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정옥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들은 “향후 만안구 내 도로시설물의 설치 및 개보수 시에는 일률적인 높낮이, 설치 간격, 색상 등을 적용해 도로변 가로미관이 증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제244회 안양시의회 정례회를 11월21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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