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11월 외국인 투자 4470억 순유입..채권 순투자 전환
파이낸셜뉴스 | 2018-12-10 06:01:07
금융감독원은 11월 외국인이 상장주식 360억원을 순매도, 상장채권 4830억원을 순투자해 총 4470억원이 순유입됐다고 10일 밝혔다. 주식은 10월에 이어 순매도세지만, 채권은 3개월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먼저 주식은 코스피 33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코스닥에서 690억원을 순매도했다. 다만 순매도 규모는 10월 4조6000억원에서 11월 360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보유규모는 11월 말 532조90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1.6%다.

채권 듀모는 112조2000억원으로 전체 상장채권의 6.5%다. 9월 이후 2개월간 지속된 순유출이 끝났다. 외국인의 총 상장증권 보유 규모는 645조1000억원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