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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관리비리 아파트 ‘공공위탁관리’ 2차 시범사업 실시
SBSCNBC | 2019-03-18 14:26:37
■ 3월 18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관리비리 아파트, 서울시 '공공위탁관리' 신청해 감시

서울시는 오늘(18일) 관리비리 문제로 주민간 갈등을 겪는 민간아파트에 공공위탁관리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검증한 관리소장을 민간아파트에 최대 2년간 파견하는 제도인데요.

신청 대상은 기존 주택관리업체와 오는 10월31일 이전에 계약이 종료되는 아파트단지이며 전체 입주자 절반 이상이 공공위탁관리에 찬성해야 합니다.

또,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공공위탁관리 의결을 얻어야합니다.

◇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307개 모든역에 들어선다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이 가능한 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하나의 역세권에 하나 이상의 청년주택' 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합니다.

오늘 서울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가 이달 28일 공포·시행될 예정인데요.

현재 사업인가가 완료된 역세권 청년주택은 30곳, 사업인가가 진행 중인 곳은 30곳, 사업인가 준비 중인 곳은 21곳으로 총 3만1960실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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