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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더클래스 효성, WM고객 리무진 서비스 "MOU"
프라임경제 | 2019-03-18 16:14:29
[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지난 15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6월14일까지 서울 및 경기도 소재 한국씨티은행 WM센터 고객에게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모티브로 하는 프리미엄 컨시어지 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체결했다.


리무진 서비스는 WM고객이 사전 예약 시 고객 소재지에서 전문 프로모터 드라이버가 메르세데스-벤츠 S-Class를 운전해 씨티은행 WM센터나 희망 목적지까지 운행한다. 매일 은행 영업시간 중 WM센터별 총 6~8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해당 WM센터(서울·청담·반포·도곡·분당)서 예약 할 수 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교육을 받은 컨시어지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고객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계기를 자주 만들어감으로써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발렌틴 발데라바노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 그룹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WM센터 방문 상담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최상의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운 기자 kdw@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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