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기오염방지 경진대회 2위 수상



지난 겨울과 올 봄,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앞다투어 마스
크, 공기청정기 등 공기정화제품을 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공기정화살균기 헥시오(Hextio)가 미세먼지, 바이러스, TVOC(휘
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성능을 해외에서부터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헥시오는 공기 살균기 VK(바이러스킬러) 시리즈로 유명한 Inbair사의 핵심 기술
력이 담긴 고성능 공기정화살균기다. 자연과 가장 가까운 살균방식인 자외선 광
촉매 방식(PCO, Photo Catalytic Oxidation)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으로, 입
자형 유해물질을 빨아들여 필터로 걸러주는 일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DNA, RNA를 원천적으로 파괴시킨다.

또한, 가정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실내 오염원이지만 인체에는 치명적인 벤
젠, 톨루엔 등의 TVOC(휘발성유기화합물)와 포름알데히드의 새집 증후군, 암모
니아 같은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헥시오의 바이러스킬러 기술은 세계 각국의 업체가 참여하는 ‘20
16 SMOGATHON(세계 공기오염방지 경진대회)’에서 2위인 실버메달을 수상
했다. 이를 통해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선진국에서 해당 기술에 대해 비상
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헥시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헥시오&rsquo
;, ‘공기살균기 헥시오’를 검색하거나 온라인 판매처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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