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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3.1운동 100주년 <민중의 꽃밭 하남> 21일 선봬
파이낸셜뉴스 | 2019-04-24 19:11:05
하남시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민중의 꽃밭 하남”. 사진제공=하남시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국민소리꾼 오정해와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민중의 꽃밭 하남>이 오는 21일 오후 5시에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펼쳐진다.

민중의 꽃밭 하남은 일제 강점기부터 명성황후 죽음, 그리고 만세운동 시작과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등이 시, 무용, 음악, 뮤지컬, 영상, 연극, 국악 등 융합예술로 1시간 45분짜리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선열의 정신을 공연에 담아, 시민의 애국심과 선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허성재 총감독은 18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리며 우리의 어려운 시절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에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연출 의도를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하남시민 관람료는 1만원, 장애인, 유공자 및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무료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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