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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업무협약…중기 육성 나선다
한국경제 | 2019-05-17 09:32:33
신한금융그룹 글로벌투자금융(GIB) 사업부문은 16일 오후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우수 창업 기업 발굴 및 지원, 육성에 관한 업무
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지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1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 출
자해 설립한 국내 최대 공동기술지주회사다. 창업을 준비하는 전문가와 연구원
을 대상으로 설립자금 투자 및 성장 지원과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개발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그룹 GIB사업부문 정운진 대표와 강훈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공공기술사업화 기업 및 초기기업
의 발굴과 성장지원 △공동 투자 및 집합투자기구의 결성과 운용 등을 적극 협
력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지주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창업
·벤처·중소기업에 발굴 및 투자, 육성 노하우를 공유해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3월 국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을 지원하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기업대출 체계
혁신 △혁신기업 투자 확대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의 3대 핵심 방향을 중심
으로 혁신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GIB 사업부문은 5년간 2조1000억원을 혁
신기업에 투자하는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2조1000억원 규모의 그룹 혁신성장 재원을 투자할 대상을 체계적으
로 발굴하기 위해 6000개 투자유망기업 풀을 조성하고 그룹 내 다양한 조직을
혁신기업 발굴 채널로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엔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을 개최하고 향후 5년간 250개 혁
신기업을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직접투자 규모도 5년간 25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중소벤처 및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그룹사 공동으로 조성한 '신
한 BNPP창업벤처 펀드'에도 4년간 52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한국과학기술지주는 기술력을 가진 우수 창업 벤처기
업 발굴 및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앞으로 혁신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공동으로 진행해 '혁신성장 프로젝트' 추진을 더욱 가속화하겠다&quo
t;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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