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IBK기업은행장(오른쪽 첫번째)과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조성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IBK기업은행이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조성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환경부·산업은행·한국거래소와 이같은 계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등은 거래시장의 가격변동성을 완화하고 거래비용을 경감해 개별 기업과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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