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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S 2019]일상에서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벨기에 스페셜티 맥주 꾸베드샤또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람빅
에이빙 | 2019-05-27 21:46:00

꾸베 드 샤또, 스테이크와 환상 궁합

벨기에의 스페셜티 맥주를 수입하는 세인트루이스크릭 코리아가 오는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한다.

꾸베 드 샤또, 프리미엄 클래스 벨지언 쿼드루펠

좋은 음식과 같이 마시는 와인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미식용 맥주인 카스틸은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선 이미 밸런스가 뛰어난 맥주로 호평 받고 있다.

카스틸 (Kasteel)은 성(castle)이라는 뜻인데, 양조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성에서 태어난 이 라인의 맥주는 쌉쌀한 페일에일부터 고도수의 쿼드루펠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8종류가 있다.

특히 많은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꾸베 드 샤또와 트리냑은 특별한 날 좋은 사람과 함께 한모금씩 음미하며 즐기는 맥주로 유명하다.

꾸베 드 샤또는 카스틸 동커의 10년 숙성 아로마를 가진 맥주로, 은은한 단미와 쌉쌀함이 절묘한 균형을 맞춘 스트롱 다크 브라운 맥주이다. 로스트 캐러멜라이즈드 몰트의 첫맛으로 시작해 섬세한 홉의 쌉쌀함으로 마무리되는 매혹적인 쿼드루펠 스타일로 빚어진 프리미엄 클래스 꾸베 드 샤또는 고급 음식과 매우 잘 어울리는 완벽한 미식가의 맥주이다.

트리냑, 특별한 날을 위한 꼬냑배럴 숙성 맥주

트리냑(Trignac)은 세계 최초로 꼬냑 배럴에서 숙성시킨 트리펠 맥주로, 매년 한정 수량(6-8천병)만 주조되어 개별 번호가 부여되는 매우 특별한 맥주이다.

프렌치 꼬냑 배럴에서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오크 배럴에 흡수되었던 꼬냑이 맥주로 다시 스며들면서 알코올 12%의 꼬냑 향기가 은은한 최고급 맥주로 완성된다.

베이스 맥주인 카스틸 트리펠에 비해 좀 더 헤이지한 느낌에 붉은 기운이 살짝 도는 골든 컬러가 매혹적이며, 후각을 감싸는 부드러운 꼬냑 향기는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과하지 않아 맥주의 느낌을 결코 억제하지 않으면서도 타 제품이 따라올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맥주이다.

다음은 다가오는 여름철에 기대되는 맥주는 벨기에 특산의 야생효모로 만드는 람빅맥주이다. 람빅맥주란 자연상태에서 1년~3년 동안 발효시켜 만드는 장인의 맥주로, 여기에 과일을 넣고 숙성시킨 맥주가 과일 람빅맥주이다.

특히, 세인트루이스 프리미엄 크릭은 검붉은 체리를 통째로 넣어 추가로 6개월간 숙성시켜 만들어져 매혹적인 붉은 빛과 상큼한 체리 아로마를 선사한다.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입맥주 부문 Best of the Best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세인트루이스 프리미엄 크릭, 베스트 체리 람빅 맥주

같은 시리즈의 저도수의 복숭아 람빅맥주인 뻬쉬와 산딸기 람빅맥주인 프람보아즈는 식전주 또는 샐러드와 겸하거나, 달콤한 디저트와도 매우 잘 어울린다.

한편,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최대규모 주류 전문 전시회로, 주류 판매, 홍보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5,000명 이상의 주류 애호가 및 소비자들이 매년 전시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주류 전문 부대행사 및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 '2019 서울국제주류박람회'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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