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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폭염주의보 발령…슈퍼대디, NEW 여름기저귀 리얼슬림 런칭
한국경제 | 2019-05-28 09:00:11
최고 온도가 35도까지 상승하면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기록했다. 날이 점점
더워지면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는 아이가 하루 종일 차고 있는 기저귀가 혹여
덥지는 않을지, 발진이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을 놓칠 수가 없는 시기로써 이젠
육아에 있어도 여름 나기 준비를 시작해야 할 때다.

여름에는 기본적으로 땀의 분비량이 많아 기저귀 내에 습기가 높아지고 이로 인
하여 세균이 발생돼 기저귀 발진 발병 위험이 높다. 유아 피부는 연약하고 민감
해서 작은 발진이나 트러블에도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여름기저귀는 일반 기저귀에 비해 여름에 특화된 기저귀로써 보다 얇으며 통기
성이 좋아 무더운 여름에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다. 많은 육아용품 브랜드에서
여름 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모델의 여름기저귀를 런칭하고 있다.

샘 해밍턴의 자녀 윌리엄과 벤틀리가 선택한 기저귀 중원주식회사 브랜드 슈퍼
대디는 지난 20일 ‘역대 최고의 슬림 기저귀’ 리얼슬림 기저귀를
런칭하였다. 리얼슬림은 올해 1월 런칭된 프리미엄 기저귀 리얼소프트의 뒤를
잇는 후속작이다.

리얼슬림 기저귀는 기저귀 최소 두께로 제작돼 날이 더운 여름철에도 통풍이 잘
되어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초 슬림 두께임에도 뛰어난 순간 흡
수력과 파워 흡수력을 2중으로 탑재했다.

중원주식회사 관계자는 “리얼슬림 팬티 기저귀는 공신력 있는 국가공인
시험·검사 연구기관 KOTITI에서 시험 의뢰 결과 모든 검사 부분에서 적
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하였다. 슈퍼대디는 올해 초 5년 연속 안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얼슬림 기저귀는 아이들의 성장 개월 수에 따라 증가되는 소변량
과 활동량을 고려해 팬티형기저귀 모델로만 출시됐다. 여름이 시작된 지금 슈퍼
대디 리얼슬림 기저귀와 함께라면 엄마들에게 올해 여름은 걱정은 없을 것 같다
”고 덧붙였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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