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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스토리 컬렉션" 한정판 3종 선봬
프라임경제 | 2019-06-18 17:29:35
프라임경제 | 2019-06-18 17:29:35
[프라임경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는 '스토리 컬렉션' 한정판 제품을 18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베니 스토리 컬렉션은 달콤한 과일 풍미의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 섬세한 피트향의 △14년 위크 오브 피트, 스파이시한 오크향의 △26년 데이 오브 다크 발리로 총 3종이다.
세 가지 발베니 스토리에는 정통 수제 작업방식을 고수하는 장인 데이비드 스튜어트 발베니 몰트 마스터와 이안 밀러 전 디스틸러리 매니저, 그리고 켈시 맥키니 몰트 마스터 견습생 등이 등장해 수십년전의 일화를 풀어낸다.
데이비드는 "스토리 컬렉션은 발베니가 탄생되는 증류소를 배경으로 오래토록 근무하고 있는 장인들의 경험과 역사가 담겨있다"며 "기계 문명과 타협하지 않고 정통을 계승하면서 수제만을 고집하는 인간적인 생산 철학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각 위스키에 얽힌 다양한 일화는 제품에 부착된 QR코드 등을 통해 젬마 패터슨 발베니 글로벌 앰버서더의 동영상으로 자세히 볼 수 있다. 스토리 컬렉션의 바틀 및 레이블 디자인은 영국 아티스트 앤디 러브웰이 발베니 증류소를 직접 찾아 장인들을 통해 보고 들은 내용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가치를 더했다.
발베니 스토리 컬렉션은 서울 서울숲길에 위치한 '마크69'에서 22일까지 운영되는 '발베니 디스틸러리 익스피리언스' 팝업 체험 증류소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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