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중국 상하이 바이오 전시회에서 한국관 운영
한국경제 | 2019-06-21 18: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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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가 중국 수출을 돕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나
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의약품 전문 전시회 ‘CPhI 차이나 2019&rsqu
o;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CPhI차이나는 매년 2700여 업체가 참가하고 6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다. 원료의
약품,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의약품 관련 서비스 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에는 대원제약, 대화제약 등 20개 제약사들이 참가해 전세계 바이어들에
게 제품을 홍보했다.
협회는 전시기간 중에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회의를 개최해 한·중
양국간 의약품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장석 회장은 “한국의약품 수출 진흥을 위해 매년 중국, 일본, 독일 등
에서 개최되는 CPhI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유비엠코퍼레이션과 공동으로 8월에 서울 코엑스
에서 CPhI코리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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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의약품 전문 전시회 ‘CPhI 차이나 2019&rsqu
o;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CPhI차이나는 매년 2700여 업체가 참가하고 6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다. 원료의
약품,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의약품 관련 서비스 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에는 대원제약, 대화제약 등 20개 제약사들이 참가해 전세계 바이어들에
게 제품을 홍보했다.
협회는 전시기간 중에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회의를 개최해 한·중
양국간 의약품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장석 회장은 “한국의약품 수출 진흥을 위해 매년 중국, 일본, 독일 등
에서 개최되는 CPhI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유비엠코퍼레이션과 공동으로 8월에 서울 코엑스
에서 CPhI코리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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