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북미, 3차 정상회담 관한 논의 진행해 왔다"
뉴스핌 | 2019-06-26 16:24:00
뉴스핌 | 2019-06-26 16:24:00
[서울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북한과 미국이 "3차 회담에 관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26일 문 대통령이 외신 기자들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이같이 밝히며, "하노이 회담을 통해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선행된 상태의 물밑대화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미국이 실무진 회담을 제안해왔다면서 북한에 "가능한 빨리" 협상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
saewkim91@newspim.com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