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프로야구] 광주 롯데 vs KIA전, 시즌 2번째 우천 노게임 선언
뉴스핌 | 2019-07-16 20:16:00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즌 9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롯데의 공격인 2회초 2사 1루 나종덕의 타석 때 빗줄기가 거세지자 오후 7시11분 우천중단을 선언했다.

30분께가 지나 빗줄기가 잦아들자 방수포를 걷는 작업을 진행했지만,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오후 7시55분 올 시즌 두 번째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KIA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다. 외인 타자 프레스틴 터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5대1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터커의 홈런은 노게임 선언으로 무산됐다.

17일 선발투수로는 KIA가 조 윌랜드, 롯데는 브록 다익손을 예고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사진= KIA 타이거즈]

 

taehun02@newspim.com

김태형 두산 감독 "세스 후랭코프, 반등 필요한 시점"
[프로야구] LG 페게로, 4번 1루수 선발 출전… 채은성은 대타 준비
김하성, 20년만의 2년 연속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 도전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