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객 불러모은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
한국경제 | 2019-08-18 2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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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는 지난 17일 중구 성남둔치에서 열린 '워터버블
페스티벌'에 6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고 18일 발
표했다.
젊음의거리 상인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중구,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후원한 워터버블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철 물과
함께하는 시원한 도심 속 피서공간을 제공해 외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원도
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심 속 피서지로서 울산 중구가 자리매김하
고, 원도심의 상권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워터버블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발전시
키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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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스티벌'에 6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고 18일 발
표했다.
젊음의거리 상인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중구,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후원한 워터버블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철 물과
함께하는 시원한 도심 속 피서공간을 제공해 외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원도
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심 속 피서지로서 울산 중구가 자리매김하
고, 원도심의 상권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워터버블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발전시
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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