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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군대후임 장진 감독과 만났다 '야구 동호회부터 신하균과의 비화까지'
한국경제 | 2019-08-18 22:07:01
임원희가 장진 감독과 과거를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학교
선배이자 군대 후임인 장진 감독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렸다.

이날 임원희는 장진 감독이 소속된 야구 동호회에 참석했다. 장진 감독은 동호
회 참석이유를 물었고, 임원희는 “맨날 혼자서 집에서 술만 먹고 그러니
까”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열심히 야구 경기에 임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고, 장진 감독은 그런
임원희에게 “낚시 해보는 게 어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를 마치고 임원희와 장진은 매운탕 집으로 향했다. 장진은 “너 대학
때 차 있었잖아”라며 임원희의 과거를 밝혔다. 임원희는 “예전에
신하균 데리고 김지운 감독 보러 갔었는데 그 양반 같은 신하균이 ‘속도
좀 내세요’라고 말했다”며 비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진은 임원희에게 “만나는 사람 없냐”고 물었고, 임원희는
“없다”고 답했다. 또한 임원희는 “하균이는 왜 안 날까&rdq
uo;라고 덧붙였고 장진은 “걔도 큰일났다. 걔는 얼굴 주름이 안성기 선배
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
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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