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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설운도 父子, 매운 음식 '먹방' 지원한 홍자매에 "살면서 갚을게요"…무슨 일이?
한국경제 | 2019-08-18 23:44:02
'미운 우리 새끼' 홍자매가 설운도 아들 루민의 개인방송 콘텐츠를 지원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자매가 설운도 부자와 만나 특이한
먹방에 도전했다.

이날 VCR에서는 설운도가 아들 루민의 개인 방송 채널을 위해 홍자매에게 지원
사격을 요청했다.

네 사람은 매운 음식 '먹방'을 시작했고, 루민은 첫 번째 콘텐츠로 '닭발 먹방
'을 준비했다.

설운도는 "너 내 아들 맞아?"라며 닭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홍선영은 "내가 대
신 먹어야겠다"고 상황을 수습했고, 홍진영은 구독자수 60만명 이상의 개인 방
송을 운영하는 만큼 능숙한 먹방을 선보였다.

다음으로 매운 떡볶이 먹방을 찍었고, 루민은 설운도에게 채널을 위한 리액션을
부탁했다. 설운도는 아들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구독자 두 번 늘리려다 사
람 죽이겠다"고 포기를 선언했다.

매운 음식은 끝이 아니었다. 다음으로 매운 만두를 가져왔고 설운도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었다. 홍선영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3개월째 안 먹는데 아버지
를 대신해 많이 먹어야겠다"고 만두에 도전했다.

홍선영은 "그냥 일반 고기만두 같은데요?"라며 만두가 맵지 않다고 말했고, 이
에 설운도와 홍진영도 이어서 도전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고
개를 숙이며 당혹스러워했다.

설운도는 엄청난 매운맛에 "오늘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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