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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낙태죄 누명 벗고 기뻐하는 엘살바도르 여성
뉴스핌 | 2019-08-20 11:27:00
[시우다드 델가도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성폭행을 당해 사산한 후 낙태 혐의로 징역 30년형을 선고 받았던 엘살바도르 여성 에벨린 에르난데스 씨(가운데)가 19일(현지시간) 시우다드 델가도에서 열린 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인권 운동가 마리나 모이사 씨 품에 안기고 있다. 2019.08.19.

 

solj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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