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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한남2구역 재개발 심의 통과…1500가구 들어선다
SBSCNBC | 2019-09-17 15:50:27
■ 9월 17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한남2구역 재개발 속도…서울시 도시재정비委 심의통과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이 도시재정비위원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오늘(17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한남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는데요.

한남2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265번지 일대 11만5005㎡ 규모로, 15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관계자는 "한남3구역에 이어 한남2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결정됨에 따라 한남4·5구역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구역별 공공건축가와 함께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8월 서울 민간아파트 '상승세'…분양가 3.3㎡당 2675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8월말 기준 ㎡당 평균 809만3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3㎡로 환산하면 2670만 원으로 전달 보다 0.32% 올랐고, 전년 동월 2225만 원 대비로는 20.23% 오른 수준입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인천 연수, 경기 광명 지역의 신규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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