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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현미경]LG유플러스_주요 매물구간인 14,9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타임앤포인트 | 2019-09-23 14:55:33
- 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작아도 수익률은 높은 편
- 증권사 목표주가 20,200원, 현재주가 대비 47%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 주가등락폭이 작아
- 거래비중 기관 37.98%, 외국인 35.67%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주요 매물구간인 14,9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증권사 목표주가 20,200원, 현재주가 대비 47%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LG유플러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20,2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3,700원으로 6,500원(47%)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성도훈 에널리스트가 " 최근 마케팅 환경에 주목, 이익 턴어라운드 감안한 전략 설정 추천, 3분기에도 이연자산화되는 마케팅비용은 증가하겠지만 당기 비용 상각 처리하는 마케팅비용은 2분기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현 시점에서는 LGU+ 5G M/S가 7월 이후 왜 하락했는지를 냉정히 따져볼 필요가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마케팅 강도를 낮췄기 때문이다. 3Q 평균 5G 보급률 5%, 이동전화매출 액 성장률 2%, 마케팅비용 증가율 3% 수준이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3분기 LGU+ 연결 영업이익은 1,692억원(-26% YoY, +14% QoQ)으로 전분기비 증가가 유력하다는 판단이다. …" (이)라며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3,000원을 제시했고, KB증권의 김준섭 에널리스트가 " 휴대폰 ARPU가 상승하는 구간이 왔다 , -가입자 획득비용을 30만원 수준으로 가정시 3Q19 마케팅 비용은 5,600억원 수준으로 전망 -휴대폰 ARPU가 상승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다. 5G 가입자 유입에 따른 ARPU 상승효과와 함께 소비자들의 데이터 소비량 상승, 선택약정 요금할인율 상향의 영향 감소로 2Q19에 이어 3Q19에도 휴대폰 ARPU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 -IPTV 및 초고속 인터넷 사업부문 실적 개선은 지속 기대…" (이)라며 투자의견 BUY(상향)에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했다.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LG유플러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거래비중 기관 37.98%, 외국인 35.6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37.9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5.67%를 보였으며 개인은 25.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38.0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4.64%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7.02%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14,9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4,9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4,900원대는 전체 거래의 35.6%가 잡혀있는 매매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15,3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4,9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4,9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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